요새는 하루 한편을 달리고 있다 보니.....상당히 잘쓰고 있습니다...
팬픽은 역시 편하긴 편하군요......
그러면 오늘의 한편 드랍....
동방진영담 1화 – 요괴와의 조우.
....좀 살살 살려줄수는 없는거였던가......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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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어~ 머리가 부서질듯이 아프다.......
“뭐....아직은 숲안인가 보군.”
나는 나무때문에 머리혼자 정면을
향하고 있었고 나머지 내몸은 땅에 누워있는 상태였다.
“으헉...모...목이....”
얼마나 이런상태로 있었던것인지는
알수 없으나 상당히 오랫동안 이렇게 있었는지 몸을 일으켰음에도 불구하고
나는 목에서 뻐근한 느낌을 없앨수
없었다.
일단은 주변을 둘러보기로 했다. 내가 그 ‘틈새’에 들어오기
전에 내가 가지고 있던것은 대부분 내가 있던 지점에서 좀 떨어져 있었지만 샷건과 나이프 둘다 있었고 고글또한 찾을수 있었다.
“자, 그래서 여긴 어디길래......적어도 내가 있던 숲...은 절대 아니군....”
그렇다 나는 주위를 둘러보았으나
주위에는 나무가 우거졌고 내가 알던 숲이라면 근처에 적어도 사람들이 많이 다니던 길이 있었어야 하지만 그런거는 찾아 볼수도 없었고, 가장 큰 차이점은,
숲전체에 붉은 안개가 끼어 있었다는
것이다.
“...붉은 안개 같은거는 본적도 없고 배운적도 없는데 말이지....대체 여기는 어디인거야...?”
나는 머리를 긁으며 일단 발이
닿는데로 걸어가보기로 했다. 운이 좋다면 일단 어딘가에는 닿겠지....
“흐음, 오늘도 배가 고프네~”
머리윗쪽에서 소리가 들려왔다.
나는 순간 본능적으로 소리가
나는쪽으로 머리를 돌렸고.
그곳에는 한 여자아이가 숲을
가로질러 날아가고 있었다.
어라? 내가 잘못 본건가? 사람이...날고
있다고? 아냐 그럴리가 없어 만약 그랬다면 라이트 형제가 한일은 뭐가되는거야?
내가 잘못본거겠지....일단 고글을 벗고 눈을 다시 닦고 보자...
슥슥...
고글을 벗고 눈을 비비고 다시
그여자아이가 있던 허공을 쳐다 보았으나 그 아이는 아직 허공에 떠 있었고 오히려 나를 찾아낸거 같다.
휘잉~
“오~ 여기에서 헤메고 있는 인간이
있다니 이건 간이 좀 큰 인간인거 같군... 먹어도 되는걸까나...”
“이랄까 어째서 인간인데 처음 보자마자 하는 말이 인간을 먹겠다는거야?!”
“에~? 그거야 당연하잖아, 요괴니까 그렇지.”
“요...요괴? ”
“응, 난 해질녘의 요괴 루미아, 내 소개도 했으니까 잡아 먹게 해줘.”
“아니, 거기서 잡아 먹히면 나는
죽는다고? 난 인간이라고?”
“그~런가아?”
내 수중엔 분명히 총이 있었고
허리춤에는 나이프도 있다고는 하지만....
그녀의 주변만은 이상하게 주변보다
훨씬 어두워 보였고 왠지 내 본능이 그녀에게는 이것들이 모두 무용지물이라고 말하고 있어서 사용하지도 못하고 나는 그렇게 대치하고 있었다.
이랄까 내운은 겨우 여기까지인거야?! 그냥 이렇게 잡아먹혀서 죽는거야?!
“음~ 좋아 그러면 탄막놀이해서
이기면 잡아 먹게 해줘”
“탄막놀이? 그건 또 뭐야?”
놀이? 놀이를 해서 내 생애를 마감해야할지도 모른다 이건가?
왠지 위험한 느낌이 방금 전보다 3배는 늘어난 느낌이다. 아니, 이건
절대 내가 현재 서있는 이 숲의 붉은 안개 밀도가 높아져서
숲이 더욱 붉게 변해서의 문제가
아니라 정말로 내안에서 본능이 1급을 넘어서 ‘이건 특급으로
위험하다!!’ 라고 울리고 있는게 느껴졌다.
“음....탄막을 모른다니.... 그러면 내가 이겼다고 치고 그냥 먹게해주라~”
“싫어!”
“뭐, 죽이고 먹어도 되겠지... 아아, 싱싱한 인간을 먹고 싶었는데...”
그녀의 마지막 말에 나는 침을
삼키고 바로 도망 가기 시작했다. 젠장 그냥죽는거도 모잘라서 먹혀야 하는거야? 그런건 사절이라고!!!
“어? 도망치는거야? 탄막을 좀 써야겠네. 서라~”
그녀는 재미있다는 듯이 날면서
쫓아오기 시작했고, 날아오면서 그녀의 주변에 뭔가 둥근 구체들이 나오면서 그것들은 나를향해 쏘아졌다. 이랄까 탄막이라니....설마 총탄할때 처럼 그런 탄이 커튼처럼 날아
온다 이거야?! 순간적으로 이해한 나는 더더욱 달리는 속도를 올려서 최선을 다해 도망쳤으나, 하늘을 날아오는 그녀에게는 역부족이었다.
‘아, 이대로 죽는건가...’
숨이 차올라 더이상 달릴수도
없었고 탄막이 내 바로 얼굴 옆을 스치고 지나갔을때 순간 그런 생각이 들었다. 참 여러가지를 못했지... 여자친구도 없었고, 대학도 못나왔고, 할머니가 말해주신 환상향...그런 곳에 가고 싶었는데... 뭐 그것도 여기 까진가...
“안 피하고 뭐하는거야? 빨리 피해!!”
순간 들려오는 다른 여자의 목소리, 그리고 갑자기 내옆을 강타하는 이 느낌, 난 순간 충격에 옆으로
날아가서 나무에 얼굴을 박았고, 내가 있던 자리에는 루미아가 날린 탄막들이 날아들었다.
“이봐 당신, 인간이 대체 이런곳에서
뭐하는거야, 밤이 되는 이시간에는 요괴들한테 잡아 먹힌다구?”
내가 아직도 얼굴을 추한 OTL포즈로 나무에 박고 있을때 다른 여자아이의 소리가 들려왔다.
“쿠하~ 어...? 어? 살아있는건가? 으윽, 옆구리야......”
나는 순간 바로 일어나 통증이
있던곳을 만지며 나에게 말을 걸어온 여자애를 봤다.
“오, 그나마 아픈정도로 끝났나
보네... 다행이야 당신, 잘못했다간 정말 죽어서 먹힐뻔
했다구?”
내앞에 있던 그 소녀는 딱한마디로
밖에 외형을 표현할수가 없었다.
마녀.
끝이 뾰족하고 챙이 넓은 모자에
전체적으로 검은 색의 옷에 하얀 앞치마, 그리고 그녀가 손에 들고 있는 것은 빗자루. 정말로 내 상상과 너무 딱 일치하는 마녀다.
“뭐, 어쨌거나 여긴 위험하니까
저쪽으로 걸어서 나가라구 요정들이나 다른 것들은 우리가 오는길에 처리했으니까 아마도 괜찮을거야...... 그나저나
당신 참 특이한 옷을 입고 있네... 어디출신인지....”
난 하도 많은게 일어나서 더이상
뭐가 뭔지도 모르고 있었다. 대체 뭐가 어찌돌아가는거야!?
“아, 여깄었네, 흐음....아쉽네..”
순간 내뒤에서 뭔가 공간이 열리면서
어떤 여자가 얼굴을 내밀었다.
“아!!!”
그여자 였다. 내가 따라서 틈새에 들어왔다가 내가 여기에 있게 만든여자!
“뭐야, 유카리, 또 네가 데리고 온 녀석이야?” 마녀는 틈새에 있던 그녀에게 말했다.
“응, 그런셈이지. 아쉽네... 바로 죽었더라면 아마도 시키에이키한테 혼 안나도 됬을텐데.”
유카리라고 불리던 그녀는 한숨을
쉬며 말했다.
...랄까 남은 목숨이 걸려있는데 그런식으로 말하지 말라고!!!
“뭐, 어쨌거나 이 인간은 내가
데리고 갈게, 그러면 이변 퇴치 수고해~”
“오우, 그러면 나중에 보자구.”
마녀와 유카리는 서로 인사를
주고 받았고 나는 뭐라고 한마디 하려는 순간 유카리가 내 목덜미를 잡고 틈새로 끌어들여서 말은 한마디도 할수 없었고 틈새에 끌려들어가는 순간 또
정신을 잃었다.
있는 세계관으로 제 캐릭터 한명만 넣어서 하니까 상당히 빨리 잘써지는군요...
아, 그리고 아시는 지인과 같이 크로스오버를 하고 있습니다...다음에 시간 나면 그것도 같이 포스팅하도록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