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그런의미에서 잘 안올라올지도....
이랄까 어차피 여기 올리는건 벌써 다른 커뮤니티에 올린거...
결론적으로 말하면 비축분이지만 말입니다...ㅋㄷㅋㄷ
소설보시려면 클릭
동방진영담 -5화- 무녀, 인형사, 그리고 집사.
....결론적으로 나는 물건....인건가? [좌절]
백옥루에 다녀온지 몇일뒤... 한동안 유카리 아가씨는 잠만 주무셨다. 그결과 란씨와 내가 모든
집안일을 해야 했고, 나는 있는 시간 틈틈히 능력을 사용해 탄막놀이 연습을 하고 있었다. 하지만 내가 아직도 쓸수 있는건 겨우 기본 영탄과 영단도...정도? 이랄까 탄막을 상쇄시킬수는 있지만 다른의미로 돌려말하면 돌파력이 부족해서 상쇄정도밖에 할수 없는것이다. 스펠카드라도 있으면 아마도 좀 나아지지 않을까 하는데.... 과연
스펠카드는 어찌 만드는걸까.... 나는 이런생각을 하며 다다미방을 빗자루로 쓴다음 다다미를 닦고 있었다.
“응?”
“어라? 첸? 무슨일이야? 뭐 필요해?”
“흥!”
첸은 방으로 들어오나 싶더니
내가 청소 하는걸보고 바로 등을 돌리고는 나가 버렸다. 이상하게 내가 탄막놀이 연습을 시작한 이후로
저모양이다. 이상하게 란씨하고나 또는 유카리 아가씨랑 연습하면 정말 잡아 먹을듯이 적의를 쏴댄단 말이지...대체 뭘 잘못한거지....? 어쨌거나 나는 방청소를 끝내고 란씨에게
보고 하러 가야겠다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그순간...
“리쿠! 오늘은 하쿠레이 신사에
갈거야! 가자!”
“네? 신사에요?”
“그래. 레이무를 볼일이 생겼어. 그러니까 1분만에 준비해!!”
평소와 같은 갑작스런 외출 콜... 딱히 내가 환상향에서 할수 있는건 백옥루에 가는일이거나 아니면 인간마을 가서 장을 봐오는것 뿐이지만 갑작스러운거는
역시 갑작스러운거다. 나는 오늘도 추운날이기에 있는 옷을 껴입고,(그래봤자
아직도 티셔츠에 자켓, 조끼, 청바지에 부츠가 다지만.) 아가씨가 계신곳으로 돌아왔다.
“꽤나 급한 일이신가 보네요. 요새는
눈이 내려서 춥길래 조금더 주무실줄 알았는데.”
“어머, 날 그런 잠만자고 아무것도
안하는 요괴라고 생각했다면 오산이야.”
“...아....네...”
“추우니까 난 먼저 가있을게. 이쪽
방향으로 해서 인간마을에서 하쿠레이 신사 어딨는지 물어서 와. 알겠지?”
“네?”
그녀가 말한것을 순간 잘못이해
했나 싶어 반응 했을때는 이미 늦은 뒤였다. 유카리 아가씨는 벌써 틈새로 들어가서 사라지셨고, 나는 혼자 덩그러니 마당에 남겨졌다. 일단은 출발해야지 뭔가 되겠지... 인간마을로 간 나는 평소에 자주 들리던 가게에 들러서 안부 인사를 물으며 하쿠레이 신사에 가는 길을 물었고
그결과 한시간 정도뒤에는 하쿠레이 신사에 도착할수 있었다. 저번에 백옥루를 다녀오고 난뒤에 계속 눈이
와서 바람이 아주 찼고 내가 하쿠레이 신사에 도착했을때 나는 전신이 얼어있는듯했다. 손과 얼굴에는 감각이
없어진지 오래였다. 란씨가 집에서 떠나기 전에 “가서 신사
새전함에 이거나 넣어주고 와.” 라고 해서 가지고 온 주머니, 열어보니
그안에는 환상향에서 쓰는 화폐가 10개 정도 들어있었다. 이게
하나가 1관이라고 했던가... 흐음... 새전을 하고, 새전함위에 있는 줄을 흔들어서 종을 흔들고, 손뼉을 두번 친다음에 자기가 원하는걸 신께 빌라고...했던가?
찰그랑! 찰그랑! 철렁! 철렁! 짝! 짝!
소원이라.... 하루라도 빨리 아가씨가 나를 ‘물건’이 아니라 ‘사람’ 으로
봐주시길.... 이랄까 난 왜 이런걸 바라고 있는거야!?! 나는
순간 머리를 헝클어뜨리며 다시 손뼉을 치고 소원을 빌었다.
‘마요이가 가족들과 내가 아는 모든 사람들...또는
요괴들이 이번해에도 탈이 없이 건강하기를...’
나는 그렇게 소원 빌기를 마치고
주변을 어슬렁 거렸다. 아가씨는 대체 어디계신거지? 분명히
먼저 와 계신다고 했는데...이랄까 여기 일단은 신사고 마당인데...
너무 눈이 많군, 빗자루...빗자루... 아 저기 한쪽에 있군. 나는 그렇게 빗자루를 가지고 와서 신사
길을 쓸기 시작했고, 한 1시간 정도 지났을까 신사계단에서
신사 까지 오는 길은 눈이 깨끗히 치워져 있었다.
“아, 역시 청소를 끝내고 나면
기분이 좋아진.... 이랄까 난 대체 왜 청소를 한거야?! 아오!!! 아가씨를 모시러 왔지 청소를 하러온게 아니잖아...리쿠!!! 너 왜이렇게 됬냐?!?”
순간 원래 신사에 온 목적을
깨닫고 나는 순간 내 행동에 좌절해서 OTL포즈가 되었다. 하아... 이것도 벌써 생활이다 이건가...뭐 일단은 뒷쪽으로 가볼까나... 나는 그렇게 신사를 끼고 돌아서 뒷쪽으로 향했고, 뒷쪽에 미닫이
문이 약간 열려있길래 안을 들여다 봤더니, 그곳에는 방안에서 코테츠를 놓고 따뜻하다는 듯이 얼굴이 풀어져있는
사람이 3명 있었다. 한명은 당연히 유카리 아가씨, 한명은 머리에 리본을 하고 하얀 소매가 따로 노는 일본식 옷을 입고 있는 소녀와 그리고 마지막 한명은 금발
짧은 머리에 옆에는 인형 하나가 같이 앉아 있는 소녀였다.
“아가씨, 적어도 오면 어디로 오라고
라도 이야기 해주고 가세요.” 나는 방문을 열고 부츠를 벗은뒤 방안으로 들어오며 말했다.
“아~~ 리쿠다~~~.”
“흐음.... 저게 이번에 슈우
다음으로 왔다는 바깥세계에서 온 인간인가?”
“....”
나는 처음 들어와 내게로 시선이
일단 집중된것을 눈치채고 일단은 내소개부터 제대로 하기로 했다.
“아, 처음 뵙겠습니다. 리쿠라고 합니다. 현재 마요이가의......
집.사.를 하고 있습니다.” 나는 집사에 강조해서 말했다.
나는 순간 레이무의 눈빛이 갑자기
싹 달라져서 언제 그랬냐는듯이 초고속으로 코테츠에서 빠져나와 밖으로 달려가는 걸 볼수 있었고 순식간에 돌아온 그녀는 내가 새전함에 넣었던 10관의 금화를 들고 매우 황홀한 표정으로 돌아왔다.
“이...이번해 첫 새전이야.... 그리고 신사 마당도 깨끗하게 청소 되있어...아 정말 행복해~”
“아...그....그거 잘됬네요...”
나는 일본에서 새해가 되면 신사에
사람들이 많이 모인다고 해서 별로 대단한일도 아니겠지라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감동하면 새전을 한 나도 뻘쭘해지는 느낌이다.
“뭐, 그도 그럴게 새해가 된다고
해도 이 신사에는 왠만해서는 아무도 안오거든.”
“그게다 누구 탓인데?! 유카리
너같은 요괴들이 오고 하니까 그런거잖아!!”
“어머, 완전히 내탓은 아니라구?”
“그래도 책임은 있는거잖아!!!”
그걸 시작으로 유카리 아가씨와
레이무는 말싸움을 시작했도 둘다 어느쪽에서도 지지않을정도의 입심을 보여주셨다. 그렇게 두분이서 실랑이를
벌이시는 동안 나는 아무말도 않고 가만히 있던 제 3의 여자애 에게 말을 걸었다.
“저...이름...이?”
“앨리스, 앨리스 마가트로이드, 앨리스라고 불러도 돼. 인형사야.
이 아이는 상하이 인형.”
“아...네...처음뵙겠습니다... 리쿠입니다..”
뭔가 매우 기계적인 대답에 나는
순간 굳었지만 나는 그냥 그런가 보다 하고 넘어갔다.
“뭐, 그냥 그건 그런걸로 해두고, 일단은 새전이 들어왔으니까 좋은거 아냐?”
“뭐, 그건 그러네. 리쿠씨, 할일없으면 다음에도 신사에 찾아오세요. 새전도 들고.”
“리쿠라고 하셔도 됩니다. 말놓으셔도
되고요. 다음에 시간 나면 유카리 아가씨 주무실때 오겠습니다.”
“어머, 내가 자고 있을때 온다니
과연 그건 무슨 의미일까나?”
“아니... 딱히 다른 의미가 있는건
아니지만...말이죠... 유카리 아가씨가 깨어계시면 언제나
전 거기 끌려다니잖습니까.”
“다른 사람들이 들으면 무슨 휴식시간도 안주고 부려먹는줄 알겠어.”
“그러니까 좀 마음을 써보라고... 리쿠...라고 했지? 나만 말놓는것도 그러니까 너도 말을 놓도록 해.”
“응.”
그렇게 대화를 시작한 우리들은
코테츠안에 손과 발을 넣은 상태로 귤을 까먹으며 여러가지 이야기를 나누었다. 바깥세상 이야기가 나왔을때는
나도 열심히 이야기를 했고 레이무는 신기한듯이 내 이야기를 들었고 앨리스라고 불리던 소녀도 내가 바깥세상 이야기할때는 눈빛이 바뀌어 내 이야기에
집중했다.
“아, 그러고 보니, 앨리스, 그래서 내부탁 들어줄거야 말거야?”
“...보수는?”
“음...그렇네... 리쿠를 하루동안 빌려준다는 걸로 어떻게 안될까?”
“....저기...아가씨? 저는 물건이 아닌데요....”
“....좋아, 만들어줄게.”
“그런의미에서.... 리쿠, 당장 일어나서 옷을 벗도록 해.”
“네, 알겠습니....다가 아니라!!! 아니 어째서 갑자기 옷을 벗으면 안되는겁니까?!”
“뭐, 필요하면 옆방을 써도 좋아.” 레이무가 손가락으로 옆방을 가리키며 말했다.
“아니 그러니까 대체 왜...”
“에잇! 귀찮네.”
유카리 아가씨는 귀찮다는 표정으로
손가락을 튀겼고 그것을 신호로 내아래에는 틈새가 생겨서 갑자기 나는 그아래로 떨어졌고, 일어나자 나는
팬티 한장빼고 알몸으로 있었으며 갑자기 인형들이 내주변을 줄자로 완전히 순식간에 묶어서 나는 움직일수 없게 되었다.
‘대체....이건 뭐야......’
내가 그렇게 줄자에 묶여 있는동안
인형중 하나가 분주하게 날아다니며 종이에 여러가지를 적는가 싶더니, 옆방에 들어갔다. 그런지 얼마 있지않아 줄자에 묶인 상태로 서있는 내 밑으로 다시 틈새가 생겨서 나를 잡아먹듯이 빨아들이더니
다음 순간에 나는 다시 내가 입고 있던옷을 모두 다시 입고 모두가 있는 방으로 돌아와있었다.
“...
3일뒤에 리쿠를 우리집에 보내, 하루동안 우리집에 있다가 갈거야.”
“네네, 알겠습니다, 그러면 잘 부탁해~”
그 말을 남기고 앨리스와 앨리스의
인형은 일어나서 돌아갔고, 나는 아직도 무슨일이 일어난건지 몰라 어벙벙한 상태였다.
“대체 뭘 하려는겁니까?”
“후훗, 얼마 안있으면 알게 될거야. 그냥 그때까지 기다리도록 해.”
“역시나 성격 안좋네..”
“어머, 어디의 무녀씨보단 낫다구?”
그렇게 시간이 지나 어느새 저녁이
먹을 시간이 됬고, 오늘도 여김없이 유카리 아가씨는 내가 저녁을 요리할것을 요구했고, 나는 말듣기가 무섭게 주방을 물어서 들어가서 밥을 짓고 있는 재료로 오늘 저녁 먹을것을 생각해보았고 결과적으로는
여러가지 야채와 고기를 넣어 전골요리를 해서 아가씨, 레이무, 나
이렇게 셋이서 맛있게 먹고 치우는 것까지 내가했다... 이랄까 아무리 그렇다고 해도 지금 이건 집사도
아니고 이건 그냥 식모아냐?! 어?! 그런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