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히 그렇게 거창한거는 읎습니다.
일단 저번주 화요일날 도착해서 잘 지내고있고...
강의들도 다 잘 끝내고....이제 공부를 하러 가야죠.......네...
뭐...그동안 몇가지....일이 있었다면 있었는데요....
뭐 한번이라도 비행기 타보신분이라면 아마도 아실겁니다...
비행기 타면 뭐 여러가지 나오잖아요? 기내식이라거나... 음료라거나...음료라거나....
뭐 이번에도 다른때와 별로 다를게 읎이 도쿄에서 잠시 내렸다가 내렸던 비행기를 다시 타고
미국으로 오는데 오는길에 음료카트가 지나갔습니다.
평소에 주스를 즐겨 마시던 저는 평소와 같이 오렌지 주스를 주문 하려 했습니다
막조군: (오렌지 주스를 보며) 저기요.....
스튜어디스: 네? 뭘로 드릴까요?
막조군: 저, 오렌지 주스를 (손가락으로 가리킨다)
스튜어디스: 네 맥X 맥주 한캔이요? 잠시만요....(맥주 한캔과 컵을 건네준다)
....어라? 분명히 나는 오렌지 주스를 달라고 했는데??
문제는 여기서 끝났으면 그냥 그런 이야기 였을건데 그다음 스튜어디스 한마디에 좀 어이가 상실 되었습니다 (편의상 스튜어디스 B로 칭합니다)
스튜어디스B: 어머, 저랑 좋아하는 맥주가 같으시네요!
........

....그래서 전 어케 대처 하라는 겁니까?
....뭐 대충 그런식으로 일단 술을 마실수 있는 나이 이기도 하고
그때 당시 아직 비행시간이 한 12시간 정도 남았기에 그냥 마시고 잠이나 자면서 가자...
싶은 생각으로 일단은 받은 맥주... 잘 마셨습니다... 나쁘진 않더군요 X스 맥주....
뭐 그런 식으로 마시고 자다가 일어나니
이번엔 나오시는 기내식....
적절히 나와주신 우리의 전통 기내식 비빔밥... 저는 주저없이 비빔밥을 골랐죠.
그리고 아까 맥주를 주고간 스튜어디스가 저에게 묻더군요.
스튜어디스 : 비빔밥하고 같이 음료 드시겠습니까?
그러면서 레드 와인과 화이트 와인, 녹차, 커피가 있다고 하더군요.
전 적절하게 대답했죠
막조군: (녹차 백을 가리키며) 아, 저기 녹차 좀 같이 주세요.
스튜어디스 : 네, 화이트 와인이요? (유리잔에 와인을 따라서 준다.)

.....어라? 난 분명히 녹차를 달라고 했던거 같은데?
.....그리고 지나가면서 아까 음료줄때 자기랑 좋아하던 맥주가 같다고 말하시던
스튜어디스 B가 또 말하면서 지나가시길...
스튜어디스 B: 오늘 기내는 화이트 와인이 좋은게 실렸답니다~ ♡

....하트가 있었습니다....절대로 하는 말 마지막에 하트가 있었습니다....
뭐......어이를 상실해서 뭐라고 딱히 말도 못하고

결국 즐겨 버리기로 했습니다..ㅋㄷㅋㄷ
그냥 먹으면서 와인을 마시고 잤는데....
뭐 역시 술을 마신게 있어서 그런지 잠은 잘오더군요....
그런데 여기서 끝났으면 다 좋은거 였겠지만....
여기서 한가지 문제가 있었습니다....
터뷸런스, 즉 난기류, 지역에 비행기가 들어간 것이죠
기본적으로 난기류는 한 1분 이내면 지나가는게 대부분입니다...
하지만 어찌 된건지 이번 에는 한 3분이 지나도 계속 심하게 흔들리더군요....
약간 불안한 느낌이 드는것도 잠시....그 모든것을 잊게 해줄 느낌하나가 왔으니....
욱....넘어올듯....우욱.....
네, 맥주에 와인 먹고 비빔밥 먹은게 난기류에 흔들리니까 약간 멀미끼가 나면서
오바이트를 하려고 했던겁니다.....ㅡㅡ;;

....아....안되는데....
뭐, 자리에서 오바이트를 했다면 그건 그거대로 빵 터지는 스토리였겠지만!!!!
저는 문화인인 고로 적절히 기다리기로 했습니다...
한 3분이 지나고.....5분이 지나고...10분쯤 지나서야 드디어 난기류를 벗어나
안전 벨트를 풀어도 된다는 방송이 뜨더군요.
전, 그 즉시 화장실로 돌진 했습니다....

대략 그당시 화장실 안에서의 상황...
뭐....대충 그런식으로 조금 핼쑥 해져서 우여곡절끝에 미쿡에 도달할수 있었다는
막조군의 이야기 한토막 이었습니다.
Dell STUDIO XPS 16이란 녀석인데요....
제가 예전에 1400불 짜리 사려던것과 같은 모델입니다....
그걸보고.... 저에게 든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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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l® Core™2 Duo Mob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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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GH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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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D-backlit widescreen with 1336 x 768 resolu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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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
1066MH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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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MB on die Level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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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G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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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G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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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ype of Memory (RAM)
DDR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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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ial ATA (5400 r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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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G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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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VD±RW/Blu-ray Disc/CD-R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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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ive speeds not specifi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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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rect-Disc Labeling
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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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gital Media Reader or Slots
Yes, digital media card rea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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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I Mobility Radeon M86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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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2MB
실제 저기에 블루레이 드라이브가 없고 그래픽과 모니터에 좀더 투자가 되었으면 했지만...
뭐 저거로도좋으니 상관 없이 잘쓰는듯..ㅋㄷ
좀 있다가 1랭 달리고 바로 제너레이션 에피소드와 윈밀수련에 착수 해야겠습니다....
PS. 요새 아는 분 한분께 판타지 소설을 좀 많이 얻은 관계로 한 시리즈를 다 읽고 소설을 다시 쓰고 있습니다..... 처음부터 다시 쓰고 하자니 뭔가 느낌이 좋으면서 그와 동시에 막막 하더군요... 얼마 안있어 다시 올릴테니 기대 해주세요.... ^^